위메이드는 위메이드엑스알이 개발한 모바일PC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콘텐츠 소개 영상 2편을 16일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은 검은 발키리에 대한 내용을 담은 게 특징이다. 검은 발키리는 게임 내 이미르 대륙에 라그나로크를 일으키려는 타락한 에인헤랴르 집단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용자는 메인 퀘스트를 따라 모험하다 보면 첫 번째 검은 발키리를 마주하게 되고, 처치에 성공할 경우 검은 발키리 탭 활성화와 함께 증표를 획득할 수 있다. 이 증표를 이용하면 다른 검은 발키리에 대한 정보와 함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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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발키리 메뉴에서는 처치할 수 있는 검은 발키리의 단서와 획득 가능한 보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제공된 단서를 통해 검은 발키리가 위치한 곳을 추적하고 소탕이 가능하다.
소탕하려는 검은 발키리의 단서를 확인했다면 직접 이동해 검은 발키리를 찾아볼 수 있다. 추적에 성공했더라도, 전투에서 승리해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검은 발키리를 상대할 때는 보다 정교한 컨트롤이 필요하다.
또 모든 검은 발키리를 처치한다면 룬 활성화를 통해 추가 능력치까지 획득할 수 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오는 20일 국내에 정식 출시된다. 출시 전까지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