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플래닛(대표 박성은)은 신작 모바일 액션 RPG '위키드 디펜스'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위키드 디펜스는 세상을 구한 전설의 마녀였으나 지금은 술에 취해 골목에 쓰러진 빈털터리 백수가 된 주인공 '위키드'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갑작스러운 용의 침공으로 자신의 유일한 재산인 마을이 위험에 빠지자, 사명감이 아닌 생계를 위해 다시 지팡이를 든다는 설정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덱 빌딩과 로그라이크가 만난 스펠 액션으로 수동적인 방어에 그치는 기존 디펜스 장르와 차별화된 액션을 선보인다. 이용자는 불, 물, 번개, 신성, 물리 등 5가지 속성 카드를 전략적으로 조합하고, 매 웨이브마다 랜덤하게 등장하는 스킬을 강화하는 로그라이크 덱 빌딩의 묘미를 즐길 수 있다.
단순한 전투 반복이 아닌 시뮬레이션 요소와의 유기적인 결합은 또 다른 즐길 거리다. 이용자는 전투로 얻은 자원을 활용해 무너진 시장과 대장간을 재건하고 주민들을 관리해야 한다. 각기 다른 성격과 직업을 가진 주민을 수집해 위험 지역으로 파견하거나 마을을 발전시키면, 마녀의 능력치가 상승하고 방치 보상이 증가하는 선순환 구조를 갖췄다.
이외에도 ▲매주 규칙과 버프가 바뀌는 로그라이크 던전 '기억의 탑' ▲거대 보스 레이드와 무한 웨이브 모드를 즐기는 '어비스 던전' ▲접속하지 않아도 주민들이 자원을 모아두는 '방치 리워드'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슈퍼플래닛 관계자는 "위키드 디펜스는 먼치킨이지만 게으른 주인공의 매력을 바탕으로 액션과 관리의 재미를 절묘하게 버무린 작품"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K-게임의 독창적인 저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와 지속적인 업데이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위키드 디펜스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를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