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6월 개최되는 ‘엑스박스 게임 쇼케이스 2026에서 차세대 하드웨어 ‘프로젝트 헬릭스’나 회사 전략 전반을 설명하는 대신 공개 예정 게임 소개에 집중한다 밝혔다고 미국 IT매체 Wccf테크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맷 부티 엑스박스 콘텐츠 총괄은 최근 공식 엑스박스 팟캐스트에서 “쇼케이스의 초점은 게임들에 맞춰질 것”이라며 “팀과 게임에 집중하고 싶고, 이 자리는 전략을 폭넓게 이야기하는 자리가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맷 부티는 이어 “장기적으로는 빠른 결정이 아니라 올바른 결정을 내리고 싶다”며 “헬릭스 관련 소식은 이번 쇼케이스에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그는 프로젝트 헬릭스에 대해서는 “모든 것을 제대로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어떤 게임이 어느 플랫폼으로 나오는지는 매우 명확하게 알릴 것”이라며, 기존처럼 플랫폼 정보를 분명히 표기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엑스박스 게임 쇼케이스는 6월 7일 열리며, 본 행사 직후에는 ‘기어스 오브 워: 이데이’ 다이렉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엑스박스 와이어는 이번 쇼케이스가 자사 퍼스트파티 스튜디오와 글로벌 서드파티 파트너의 신작 정보, 첫 게임플레이 공개, 대형 발표를 포함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