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전략(RTS) '왕좌의 게임: 워 포 웨스테로스(이하 워 포 웨스테로스)'의 출시가 연기됐다.
개발사 플레이사이드는 지난 1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워 포 웨스테로스'의 출시 일정을 2026년에서 2027년 초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개발사 측은 "RTS 팬들과 '왕좌의 게임' 팬 모두의 기대에 부응하는 게임을 선보이겠다는 목표는 변함이 없다"며 "목표로 하는 높은 수준의 품질을 확보하고 개발을 완성하기 위해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지연 사유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해 처음 공개된 '워 포 웨스테로스'는 스타크, 타르가르옌, 라니스터 등 원작의 대표 가문이나 나이트 킹을 지휘해 전장을 점령하는 RTS 게임이다. 각 가문에는 전세를 뒤집을 수 있는 상징적인 영웅이 있으며, 이들을 육성해 전투력을 강화할 수도 있다.
외신 게임스팟에 따르면, 원작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한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는 향후 게임 사업에서 '왕좌의 게임', '해리 포터', '모탈 컴뱃', 'DC' 등 4개 주요 핵심 프랜차이즈에 집중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