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야화와 아라비아 설화를 바탕으로 광활한 판타지 세계와 공중 전투를 구현한 신작 액션 어드벤처 '1001 스레드 오브 미잔'이 베일을 벗었다.
글로벌 게임 개발사 MBC 게임스튜디오는 세계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6'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를 통해 자사의 첫 번째 타이틀 '1001 스레드 오브 미잔'을 최초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게임은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S, 닌텐도 스위치2 및 PC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1001 스레드 오브 미잔'은 이야기꾼 샤흐라자드가 유스라, 말릭, 수피안 세 영웅을 모아 고대 진(Jinn)의 인류 파괴를 막아내는 여정을 그린다. 핵심 요소인 비행 양탄자를 타고 광활한 세계를 자유롭게 누비며 속도감 있는 공중 전투를 펼칠 수 있고, 자유롭게 참여와 이탈이 가능한 최대 3인 드롭인·드롭아웃 협동 플레이를 지원한다.
MBC 게임스튜디오는 다니엘 엥겔하르트 CEO와 트레버 윌리엄스 COO가 이끌고 있으며, 바이오웨어, 하이레즈, 유비소프트 몬트리올, 번지 등 글로벌 게임 스튜디오에서 게임플레이와 세계관 구축, 크리에이티브 개발 경험을 쌓은 개발진이 참여했다.
라스 본데 MBC 게임스튜디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개발은 ‘싱글 플레이 대작의 방대한 모험을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면 어떨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됐다”며 “함께 소통하고 경험을 공유하는 게임 환경에서 성장한 세대에서 영감을 받아, 이러한 연결의 경험을 빠른 전투 중심의 게임플레이에 담아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통해 플레이어들이 판타지와 풍부한 역사·문화가 결합된 아라비아 설화의 깊이 있는 세계를 친구들과 함께 발견하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게임스튜디오는 게임스컴 2026 현장에서 협동 플레이와 비행 양탄자 공중전, 보스 '나즈주쉬'와의 전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리알파 데모를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