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삼성전자, '도쿄게임쇼 2026' 기간 시연 및 전시 협업

이도원 기자     입력 : 2026/09/11 10:38   

엔씨(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일본 게임 전시회 ‘도쿄게임쇼 2026(TGS 2026)’ 기간 삼성전자와 게임 시연 및 전시 관련 협업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엔씨는 TGS 2026 기간 신전기 마법 RPG ‘아스트라에 오라티오(Astrae Oratio)’를 선보인다. 관람객은 엔씨 부스를 방문해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 울트라’를 통해 게임을 직접 시연해볼 수 있다.

갤럭시 S26 울트라는 새로운 방식의 구조로 설계된 ‘베이퍼 챔버(Vapor Chamber)’가 탑재돼 고사양 게임을 하는 동안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고 알려졌다.

엔씨-삼성전자, ‘도쿄게임쇼 2026’서 시연 및 전시 협업.

엔씨 부스에서는 삼성 ‘스페이셜 사이니지’를 통해 실물 크기의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캐릭터가 입체적으로 등장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삼성의 독자 기술인 3D 플레이트를 적용한 스페이셜 사이니지는 3D 안경 없이도 화면 내 별도의 공간이 있는 듯한 깊이감을 구현한다.

부스 입구에 위치한 85형 스페이셜 사이니지에서는 게임의 주요 배경인 ‘특구청’ 건물 내 엘리베이터를 재현했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며 ‘아스트라에 오라티오’의 다양한 캐릭터가 눈 앞으로 다가오는 듯한 연출을 만나볼 수 있다. 관람객 동선에는 32형 스페이셜 사이니지도 배치해 현장의 몰입감과 주목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TGS 2026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 전시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