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는 '2026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컵(이하 LCK 컵)' 플레이오프 2주차 경기 결과, 젠지가 결승전에 직행하고 디플러스 기아가 결승 진출전에 합류했다고 23일 밝혔다.
젠지는 21일 열린 승자조 3라운드에서 BNK 피어엑스를 세트 스코어 3대1로 꺾고 홍콩 카이탁 아레나에서 열리는 결승전에 선착했다. 젠지는 이번 승리로 그룹 대항전 전승에 이어 플레이오프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2년 연속 LCK컵 결승전 진출을 확정했고, 2026년 첫 국제 대회인 퍼스트 스탠드 출전 자격도 얻었다.
디플러스 기아는 22일 T1과의 경기에서 1, 2세트를 내준 뒤 내리 세 판을 이기는 '패패승승승' 역전승을 거두며 홍콩행 마지막 티켓을 확보했다. 앞서 첫 상대였던 젠지에게 패했던 디플러스 기아는 20일 DN 수퍼스를 3대1로 꺾은 데 이어, 2025년 LCK컵 그룹 대항전 이후 약 1년 만에 T1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결승 진출전의 마지막 자리를 채운 디플러스 기아는 오는 28일 BNK 피어엑스와 대결을 펼친다. 이 경기에서 승리한 팀은 결승전에 진출하며, 젠지와 함께 퍼스트 스탠드 출전권을 획득하게 된다.
결승 진출전과 다음 달 1일 열리는 결승전은 홍콩 카이탁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두 경기 모두 한국 시간 기준 오후 5시에 시작되며, 치지직과 SOOP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