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게임즈는 에버스톤 스튜디오가 개발한 오픈월드 무협 액션 역할수행게임 '연운'의 대규모 확장 업데이트인 '하서' 상세 내용을 27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게임 정식 출시 이후 가장 방대한 규모의 콘텐츠를 자랑한다.
'하서'는 기존과 달리 당나라 시대로 배경이 전환되며, 이용자가 역사 속 평범한 인물이 되어 새로운 서사를 만들어가는 점이 특징이다. 전체 콘텐츠는 오는 3월부터 5월에 걸쳐 '옥문관', '량주', '진천' 등 3개 장으로 나뉘어 순차 도입된다.
이를 통해 사막과 빙하, 초원에 이르는 3대 핵심 구역 및 20개의 하위 지역, 11종의 우두머리(보스) 몬스터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열릴 예정이다.
가장 먼저 한국 시간 기준 다음 달 6일에는 제1장 '옥문관'이 정식으로 적용된다. 사막 환경을 무대로 하는 해당 챕터에서는 지형 극복과 퍼즐 풀이에 유용한 두 가지 신규 무공이 추가된다. 모래 위를 고속으로 활주하는 '금린유영'과 시간을 되감는 능력인 '건곤역전'을 습득할 수 있다.
이용자들의 도전을 기다리는 새로운 전투 캠페인도 마련됐다. 옥문관과 량주의 경계인 '백두성' 지역에서는 전설의 대수호자 '곽흔'이 우두머리로 등장한다. 아울러 모래사막 일대를 떠도는 거대한 함선 형상의 야외 우두머리 '미망선'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유파인 '파죽-진'이 도입되면서 우산과 승표를 다루는 무공도 새롭게 선보인다. 우산 기술 '일장춘몽'은 민첩함을 극대화한 연속 타격기로 좁은 지형에서의 다중 전투에 적합하다. 승표 기술 '운진의 궤적'은 넓은 영역에 걸쳐 지속 피해를 입히는 방식으로 군중 제어와 일대일 교전 모두에서 높은 효율을 발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