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오·W에 47연 무료 가챠"…'SD건담 지제네이터널' 1주년 혜택 쏟아진다

정진성 기자     입력 : 2026/03/25 14:47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는 ‘SD건담 지제네레이션 이터널’의 1주년 기념 로드맵 공개 생방송을 통해 1주년 소식과 주요 업데이트를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진행된 방송에서는 코지마 쇼고 프로듀서(PD)가 직접 자리해 다음 달 1일 업데이트될 신규 참전작 ‘기동전사 건담 00(더블오) 후반’과 ‘신기동전기 건담 W Endless Waltz(엔드리스 왈츠)’를 비롯해 6월까지 이어지는 대규모 로드맵을 전격 공개했다.

코지마 PD는 신규 참전작 추가와 관련해 "정말 오래 기다리셨을 이용자분들을 위해 기합을 넣어 개발 유닛 등을 준비했다"며 "이전부터 1주년 타이밍에 맞추어 선보이기 위해 개발진 모두가 심혈을 기울여왔다"고 강조했다.

지난 24일 반다이남코는 SD건담 지제네레이션 이터널의 1주년 기념 방송을 진행했다.

상반기 로드맵에 따르면 4월 말에서 5월 초 사이에는 ‘기동전사 건담 내러티브’가 메인 스테이지에 추가된다. 이어서 5월 중순 ‘기동전사 건담 썬더볼트 BANDIT FLOWER’, 5월 말 ‘기동전사 건담 크로스 디멘션 0079’, 6월 중순 ‘기동전사 건담 SEED C.E.73 STARGAZER’ 기반의 스토리 이벤트가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다음 달 1일부터 시작되는 픽업 가챠에는 신규 한정 UR 유닛으로 ‘윙 건담 제로 (EW) EX’와 ‘더블오 라이저 (최종결전사양) EX’가 등장하며, 신규 일반 UR 유닛인 ‘톨기스 EX’가 새롭게 추가된다. 이와 함께 신규 한정 UR 서포터인 ‘스메라기 리 노리에가 & 프톨레마이오스 2’도 추가되어 전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된다.

전투 콘텐츠 확장 소식도 전해졌다. 오는 25일 ‘마스터 리그 SEASON 10’ 개최를 시작으로, 다음 달 1일에는 ‘스콜피오’가 등장하는 ‘강적 습격’ 이벤트가, 같은 달 16일에는 대규모 공략전이 진행된다.

1주년 업데이트 로드맵은 6월까지 이어진다.

또한 다음 달 중순에는 히스토리 스테이지에 ‘기동전사 건담 외전 THE BLUE DESTINY’가 추가되며, 이터널 로드에도 새로운 스테이지와 신규 태그 스테이지가 5일간 순차적으로 더해질 계획이다.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1주년 캠페인’도 개최된다. 이용자들은 다음 달 1일부터 최대 47연 무료 가챠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특정 기간 제외 UR 유닛 1체 확정 및 다시 뽑기(리세마라)가 가능한 10연 가챠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생방송을 기념하는 특별 선물도 제공된다. 생방송 시작 시점부터 다음 달 23일 23시 59분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다이아 1500개가 지급된다.

반다이남코 'SD건담 지제네레이션 이터널' 1주년 방송.

이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한 시스템 개편도 이루어진다. 메인 스테이지에 해당 시리즈 부대만 편성할 수 있는 고난도 ‘챌린지 모드’가 도입되며, 소지 중인 유닛의 3D 모델을 마음대로 배치할 수 있는 홈 화면 설정 기능 및 BGM 변경 기능이 추가된다.

이 밖에도 4월 후반에는 제네레이션 타워 스킵 기능과 1일 출격 횟수 잔여 알림, 강화 소재 레어리티 지정 기능 등 대대적인 편의성 개선이 적용될 방침이다.

코지마 PD는 "제네레이션 타워 스킵 등은 이용자분들이 많이 기다려주신 기능으로, 하루빨리 구현하고 싶었는데 드디어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며 편의성 개선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반다이남코 'SD건담 지제네레이션 이터널' 1주년 방송.

게임 외적인 프로모션과 혜택도 풍성하다. 지 제네레이션 이터널 공식 사이트가 리뉴얼되어 게임 내 공지를 웹(PC 및 일부 태블릿)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되었으며, 다음 달 1일부터 1주년을 기념하는 오리지널 배경화면이 PC와 스마트폰용으로 각각 배포된다.

더불어 6월 27일 전 세계 동시 발매되는 ‘건담 카드 게임’과의 콜라보 상품 및 한정 일러스트 씰이 포함된 전용 스낵 발매 등 다방면으로 IP 확장에 나선다.

코지마 PD는 “이용자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지 제네레이션 이터널이 무사히 1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발표한 업데이트를 바탕으로 분위기를 더욱 띄우고, 2주년, 3주년을 향해 끊임없이 새로운 시나리오와 유닛을 선보이며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