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게임 비전 '라그나로크 오리진 클래식', 한국 포함 아시아 권역 정식 출시

정진성 기자     입력 : 2026/03/26 17:00   

그라비티 홍콩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비전(GGV)은 MMORPG 신작 '라그나로크 오리진 클래식'을 한국, 대만·홍콩·마카오, 동남아시아 지역에 정식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PC와 모바일 멀티 플랫폼으로 출시된 '라그나로크 오리진 클래식'의 PC 클라이언트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모바일 버전은 각 지역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번 신작의 핵심은 월간 패스 운영을 통해 이용자들이 실력 및 전략 중심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지향이다.

원작의 세계관과 직업 체계를 적용해 클래식한 감성을 살리면서도, 성장 시스템 간소화와 플레이 타임 최적화로 전반적인 편의성을 대폭 향상했다. 앞서 진행된 비공개테스트(CBT)에서도 이용자들은 전투 본연의 재미와 개발진의 적극적인 소통 및 피드백 수용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바 있다.

그라비티 게임 비전 '라그나로크 오리진 클래식', 아시아 권역 정식 출시.

GGV는 정식 출시와 함께 전승 2차 직업을 한 번에 공개하고 스탯 격차를 줄여 직업 간 밸런스를 맞췄다. 이용자들은 기본 던전 파밍만으로도 핵심 자원을 충분히 얻을 수 있으며, 주요 콘텐츠인 '낙원섬 탐색' 완료 시 전용 탈것인 '딸기 포포 탄산수'와 칭호 '소다 갱 세이지'를 해금할 수 있다.

아울러 타 지역 이용자들에게 자신의 문화를 소개하는 '도시 응원' 콘텐츠를 통해 문화 토템 연동 시 전용 칭호와 프로필 프레임 등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정식 출시 기념 다채로운 이벤트도 열린다. 7일간 이벤트 퀘스트 완료 시 연회 추첨권을 지급해 당첨자에게 카드첩, 탈것, 코인 등을 선물한다. 출시 축하 의미로 다음 달 1일 오전 6시 59분까지는 '노래 경연 대회'를 열고 투표 상위 200위 내 참가자에게 한정 칭호, 코스튬, 프로필 프레임 등을 제공한다.

또한 같은 달 5일 오전 1시 59분까지 MVP 보스를 가장 먼저 처치한 상위 3개 팀에 한정 칭호와 골드 코인을 증정하며, 길드전 상위 10위권 팀에는 전용 길드 칭호와 아이콘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펫, 카드, 코스튬, 육성 아이템 등을 얻을 수 있는 여러 이벤트가 진행되며, 사전 예약자 전용 쿠폰(머리 장식, 탈것) 지급 및 정식 출시 이후 순차적인 혜택 쿠폰 공개가 예정되어 있다.

김진환 GGV 사장은 "이용자분들이 오랫동안 바라왔던 순수한 모험의 재미를 라그나로크 오리진 클래식에 완벽히 구현했다"며 "과감한 시스템 개편과 함께 실력과 전략의 비중을 높인 전투 설계로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