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게임스컴 데브'서 '붉은사막' 개발 기술 강연

정진성 기자     입력 : 2026/08/10 14:02   

펄어비스가 '붉은사막'의 핵심 개발진을 내세워 세계 최대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자체 엔진 기반의 오픈월드 구축 기술과 노하우를 전 세계 개발자들에게 공개한다.

펄어비스는 글로벌 개발자 컨퍼런스 '게임스컴 데브 2026'에 스피커로 초청받아 '붉은사막' 강연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게임스컴 데브는 독일 쾰른메쎄에서 열리는 행사로, 세계 각국의 게임 개발자들이 모여 최신 기술과 제작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다.

현지 시각 오는 24일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붉은사막: 광활한 파이웰 대륙을 구현한 과정과 자체 엔진 기반 대규모 오픈월드 제작 기술'을 주제를 다룬다. 안근태 아트레벨실장과 김진환, 윤진호 게임엔진그래픽실장이 연사로 나설 계획이다.

펄어비스, ‘게임스컴 데브’에서 ‘붉은사막’ 개발 초청 강연

첫 번째 세션에서는 광활한 대륙 '파이웰' 구축 과정과 플레이어의 탐험을 유도하는 환경 설계 방식, 제작 자동화 파이프라인 및 노하우를 소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블랙스페이스 엔진'을 활용한 대규모 오픈월드 제작 기술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실시간 월드 변화, 거리감, 대기 표현, 환경 밀도 구현 방식과 함께 절차적 제작 파이프라인을 활용한 지형 생성, 오브젝트 및 식생 배치 과정을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