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제우스: 오만의 신' 첫 업데이트...길드 레이드 등 추가

이도원 기자     입력 : 2026/09/02 08:44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2일 에이버튼(대표 김대훤)이 개발한 신작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의 첫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다양한 신규 콘텐츠 추가와 새 서버 오픈 등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미다스의 금고’는 시스템이 지정한 상품을 매입하고, 이용자가 이를 판매해 게임 내 재화인 ‘다이아’를 획득하는 콘텐츠다. 상품별 매입 가능 횟수는 서버 전체를 기준으로 정해지며, 정해진 수량이 소진될 때까지 판매할 수 있다. ‘획득 사냥터 확인’ 기능을 통해 현재 매입 중인 상품의 획득처도 손쉽게 찾을 수 있다.

컴투스 신작 ‘제우스 오만의 신’ 신규 서버 오픈.

다양한 방식의 경쟁을 즐길 수 있는 ‘길드 레이드’도 선보였다. 길드원이 함께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며, 성공 보상은 난이도와 관계없이 주 1회 획득할 수 있다. ‘공격대’ 설정으로 길드원별 역할을 나눠 전략적으로 공략할 수 있으며, ‘징집’ 시스템을 활용하면 접속하지 않은 길드원도 전투에 참여해 기여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40레벨부터 이용할 수 있는 ‘개인 상점’도 공개했다. 계정 내 캐릭터가 달성한 최고 레벨에 따라 판매 상품이 단계적으로 달라지며, 상품 목록은 매일 오전 5시에 자동 갱신된다.

총 3개 서버로 구성된 ‘데메테르’도 오늘 오후 8시에 오픈한다. 출시 후 이어지는 이용자 증가와 접속 수요에 대응해 서버 운영 기반을 확대하고, 보다 원활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하여 핫 타임 이벤트와 온타임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지난달 26일 서비스를 시작한 ‘제우스: 오만의 신’은 그리스 신화를 재해석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개성 있는 8개 클래스와 다양한 전투·성장 콘텐츠를 선보이며, 모두가 즐기는 경쟁을 지향하는 MMORPG다. 

컴투스 측은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