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리니지 클래식', 신규 에피소드 '아덴' 사전예약

이도원 기자     입력 : 2026/09/09 17:58   

엔씨(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리니지 클래식(Lineage Classic)’의 신규 에피소드 ‘아덴’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오는 16일 아덴 왕국의 왕좌를 둘러싼 이야기를 담은 신규 지역이자 신서버 '아덴'을 선보인다. 신규 에피소드는 왕위에 오른 지 5년 만에 세상을 떠난 '듀크 데필', 왕의 조카를 자처하며 왕좌를 차지한 '켄 라우헬', 아덴에서 자취를 감춘 어린 왕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주요 지역과 몬스터 등 상세 정보는 같은날 브랜드 웹페이지에서 공개한다.

모든 이용자는 다음달 14일까지 아덴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기존 서버 이용자는 '아덴 영광의 보물상자'를 보상으로 받는다. 상자에는 캐릭터 외형을 바꿔주는 '레서 데몬 외형 구슬' ▲'오만의 탑' 1층 또는 11층으로 이동할 수 있는 '오만의 탑 이동 기억 책' ▲'대미지 감소+1' 효과를 적용하는 '오만의 서약'이 담겨있다.

엔씨 ‘리니지 클래식’, 신규 에피소드 아덴 사전예약 시작.

'오만의 서약'을 보유한 이용자는 매일 1회 편지를 통해 보상을 받는다. 일반 회차에는 '52레벨 변신 주문서'와 '마법 주문서(실드)'가 담긴 '빛나는 성장 상자'를, 10회차부터는 5회차 마다 '52레벨 변신 주문서'와 '마법 주문서(블레스드 아머)'가 포함된 '화려한 성장 상자'를 얻는다. 마지막 30회차 보상 '오만의 찬란한 상자'를 열면 '52레벨 변신 주문서' 10개 또는 '시공의 파편: 버림받은 자들의 땅' 2개 중 1종을 확률에 따라 획득한다.

신규 서버 이용자는 '아덴 환영의 보물상자'를 받는다. 개봉 시 ▲'무게 게이지+500' 효과와 30회차 성장 보상을 제공하는 '아덴의 서약' '드워프의 톱니바퀴', '명중의 증명', '강자의 증명' 등을 지급하는 '아덴의 성장 지원 상자' ▲'레서 데몬 외형 구슬'을 얻는다. 추가로 ▲사전예약 6강 무기 선택 상자 ▲사전예약 방어구 상자 ▲사전예약 반지 상자도 제공된다.

엔씨는 사전예약과 함께 오만의 탑 미니게임 '시즈 더 그림리퍼'를 오늘부터 약 4주간 진행한다. 100층 높이의 오만의 탑을 배경으로 '데포로쥬', '켄 라우헬' 등 리니지 원작 주인공이 힘을 합쳐 몬스터를 막아내는 타워 디펜스 방식이다. 이용자는 ▲오만의 탑 1층 이동 부적 ▲제니스의 반지 ▲용 비늘 갑옷 선택 상자 ▲스탯 반지 선택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미니게임에서는 한국과 대만 리니지 클래식 이용자의 첫 맞대결도 펼쳐진다. 양국 이용자는 상위 100위 랭킹판에서 진영 쟁탈전을 벌이고, 랭킹 결과와 진영 승패에 따라 차등적인 국가별 전체 버프(강화효과) 보상을 받는다.

회사 측은 앞서 지난 2일 Q&A 형식의 '개발자의 서신'도 공개했다. 이용자는 개발진이 전하는 감사 인사와 준비 중인 소식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