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컴플릿 산하 네모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협동 익스트렉션 액션 RPG '보이드 다이버'가 스팀 플랫폼에서 위시리스트 5만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데모 공개 2주 만에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스팀 이용자 평가도 91%가 긍정으로 집계되며 '매우 긍정적' 등급을 유지 중이다. 특히 별도의 대규모 마케팅 없이 게임 완성도에 기반한 입소문만으로 스팀 메인 페이지 'Top Free Trending' 상위권에 오르는 등 유의미한 초기 성과를 거두고 있다.
보이드 다이버는 기이한 도시를 배경으로 골동품 상점 '발루샤'를 운영하며, 심연의 던전에 '다이버'를 파견해 유물을 회수하는 익스트랙션 액션 RPG다. 고전적 감성의 픽셀 아트에 현대적인 라이팅 및 렌더링 기술을 결합한 HD-2D 그래픽을 통해 독창적이면서도 세련된 비주얼로 구현됐다.
이용자는 매번 구조가 변화하는 던전에 투입되어 최대 3인 협동 플레이로 기괴한 위협에 맞서 싸우고, 확보한 유물을 지켜내며 탈출해야 한다. 익스트랙션 장르에서 일반적으로 채택되는 PvP 요소를 과감히 배제했고, 협동 중심 구조로 재설계되면서 장르 특유의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동시에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보이드 다이버 개발을 총괄하는 백호영 PD는 "보이드 다이버 데모 버전에 보내준 글로벌 이용자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리고, 올해 하반기 정식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수정 로드컴플릿 대표는 "이번 성과에 기반해 로드컴플릿의 핵심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수요에 부합하는 타이틀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며 "장기적으로 경쟁력 있는 라인업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