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 공동창업자 클로드 기예모, 경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

김한준 기자     입력 : 2026/06/20 23:26   

클로드 기예모 유비소프트 공동창업자가 프랑스 서부에서 발생한 경비행기 추락 사고로 숨졌다고 AP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비소프트는 AP통신에 보낸 성명을 통해 클로드 기예모의 사망 사실을 확인했다.

AP통신과 블룸버그 등 따르면 사고는 19일 저녁 프랑스 대서양 연안 라볼 공항 인근 들판에서 발생했다. 공항 관계자는 세스나 경비행기에 탑승한 클로드 기유모와 다른 1명이 착륙 직전 추락 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

유비소프트 로고.(제공=유비소프트)

클로드 기예모는 1986년 형제들과 함께 유비소프트를 공동 창업했다. 유비소프트는 어쌔신 크리드, 레이맨,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 등을 선보이며 글로벌 게임사로 성장했다.

또한 유비소프트 공동창업자일 뿐 아니라 유비소프트 이사회 멤버이자 운영 부문 총괄 부사장을 지내기도 했다. 

그는 또 허큘리스와 트러스트마스터 브랜드로 알려진 기예모 코퍼레이션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도 맡아왔다. 

유비소프트는 이번 사고에 대해 추가 입장은 내놓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