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체인에 예치된 가상자산의 보상을 유지하면서 생태계 내 전송과 거래를 지원하는 리퀴드 스테이킹 토큰이 도입된다.
넥써쓰는 원체인에 스테이킹된 원($ONE)을 토큰으로 전환해 유동성을 부여하는 리퀴드 스테이킹 토큰 '에스티원'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에스티원은 토큰화된 금고의 입출금 및 지분 산정 표준인 ERC-4626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원스테이킹 페이지에서 원을 에스티원으로 즉시 전환할 수 있으며, 기존 스테이킹 참여자도 별도 해지 절차 없이 보유 지분을 에스티원으로 바꿀 수 있다. 에스티원을 보유하면 축적된 보상이 교환 비율에 반영돼 향후 원으로 재환전할 때 수령 수량이 늘어나는 구조다.
소각 시에는 대기 시간 없이 원의 스테이킹 지분을 돌려받을 수 있으나, 지분을 해제하고 원을 최종 인출할 때는 기존과 동일한 14일의 언스테이킹 기간이 적용된다. 향후 출시될 '원렌딩'에서는 에스티원을 담보로 제공하고 스테이블코인 '원유에스디($ONEUSD)'를 대출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스테이킹은 보유자가 생태계의 장기적인 성장에 참여하고 그 성과를 함께 나누는 구조"라며 "에스티원은 스테이킹에 참여한 자산에 유동성을 더해, 보유와 보상에서 실제 활용으로 원의 생태계를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