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모바일 캐주얼 신작 ‘행성파괴 냥냐냥’ 6개 지역 출시

정진성 기자     입력 : 2026/10/19 15:55   

엔씨가 고양이 유닛 합성과 로그라이크 요소를 결합한 ‘행성파괴 냥냐냥’을 선보이며 모바일 캐주얼 게임 서비스를 확대한다.

엔씨(공동대표 김택진·박병무)는 모바일 캐주얼 퍼블리싱 신작 ‘행성파괴 냥냐냥’을 한국·일본·대만·홍콩·마카오·필리핀 등 6개 지역에 정식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성파괴 냥냐냥’은 올해 7월부터 일부 지역에서 안드로이드(AOS) 버전 사전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이날부터 iOS 버전을 추가해 양대 모바일 마켓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엔씨, 모바일 캐주얼 신작 ‘행성파괴 냥냐냥’ 6개 지역 출시

게임은 엔씨 베로플레이가 퍼블리싱을 맡았다. 베로플레이는 지난 4월 엔씨의 모바일 캐주얼 사업을 위해 설립된 자회사다.

개발은 2023년 설립된 국내 모바일 게임 개발사 슈퍼래빗게임즈가 담당했다. 슈퍼래빗게임즈는 앞서 3D 방치형 RPG ‘테일즈 오브 크라운’을 선보인 개발사다.

‘행성파괴 냥냐냥’은 고양이 유닛을 수집하고 합성해 외계 침략자를 막아내는 캐주얼 로그라이크 RPG다. 배송 사고로 미지의 행성에 불시착한 배달 로봇이 택배 상자 속 고양이 군단과 함께 생존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용자는 전투 중 자원을 모아 고양이 유닛을 소환·합성하고 전투 덱을 구성할 수 있다. 전투에서 획득한 경험치로 스킬을 선택하는 로그라이크 성장 시스템을 적용해 유닛과 스킬 조합에 따라 다양한 전략과 빌드를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아넬 체만 베로플레이 대표는 “‘행성파괴 냥냐냥’은 고양이 캐릭터를 중심으로 머지와 로그라이크 요소를 결합한 모바일 캐주얼 게임”이라며 “앞으로도 베로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모바일 캐주얼 게임을 글로벌 이용자분들께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