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신작 '파레이돌리아', AGF 2026서 첫선…한국어 시연 버전 최초 공개

진성우 기자     입력 : 2026/10/26 15:50   

넥슨코리아가 넥슨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신작 미소녀 게임 '파레이돌리아'의 한국어 시연 버전을 서브컬처 축제 'AGF 2026'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넥슨코리아(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는 자회사 넥슨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미소녀 게임 '파레이돌리아'를 서브컬처 행사 'Anime X Game Festival(AGF) 2026'에 출품한다고 26일 밝혔다.

파레이돌리아는 북미 '애니메 엑스포'와 일본 '도쿄게임쇼'에 이어 이번 행사에서 국내 이용자 대상 한국어 시연 버전을 최초로 선보일 계획이다.

넥슨 신작 '파레이돌리아', AGF 2026서 첫선…한국어 시연 버전 최초 공개

관람객은 시연을 통해 현실과 닮았지만 어딘가 낯선 이세계 도시 '아니마시'에서의 일상과 '라이브 턴 배틀' 방식의 전투 시스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현장에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메이츠'와 관계를 쌓는 생활 공간인 '타소가레관'을 구현한 부스가 조성된다. 오리지널 노벨티 배포와 함께 음성으로 대화를 나누거나 가위바위보를 즐길 수 있는 음성인식 기반 인터랙션 존도 운영된다.

차민서 넥슨게임즈 RX스튜디오 PD는 "파레이돌리아만의 세계를 국내 이용자분들께 처음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메이츠와의 교감부터 탐험과 전투까지, 게임 속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경험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니 현장에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파레이돌리아는 '블루 아카이브'를 개발한 넥슨게임즈 IO본부 산하 RX스튜디오가 PC, 콘솔, 모바일 멀티플랫폼으로 개발하고 있는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신작이다. 이용자는 이세계 도시 '아니마시' 부흥센터장으로 부임해 메이츠와 교감하며 이상현상과 침식을 해결해 나가는 서사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