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애니메이션·게임 축제 'AGF 2026'이 핵심 무대 프로그램 RED 스테이지 전체 라인업을 공개하고 다음달 20일부터 온라인 사전 예매에 돌입한다.
AGF 조직위원회는 'AGF 2026' 메인 프로그램인 RED 스테이지 타임테이블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경기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축제 핵심 공연인 RED 스테이지는 오는 12월 5일과 6일 이틀간 킨텍스 제1전시장 5B홀에서 총 11회차 규모로 진행된다.
12월 5일에는 한국과 일본 성우진이 함께하는 '주홍색 가면' 무대를 시작으로 모바일 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 애니메이션 '반딧불이의 혼례' 무대가 차례로 열린다. 이날 마지막 무대는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스페셜 스테이지로 꾸며진다. 성우 타카하시 리에는 페이트/그랜드 오더와 리제로 무대에 모두 오를 예정이다.
12월 6일에는 버추얼 라이버 그룹 니지산지의 'NIJISANJI_AGF2026' 무대에서 3SKM이 오프닝을 맡는다. 이어 '극장판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발푸르기스의 회천', 'Gachiakuta', '최애의 아이', '고깔모자의 아틀리에' 스페셜 무대가 이어진다. 축제 피날레는 DJ Kazu의 디제잉 공연으로 장식한다.
RED 스테이지는 AGF 2026 입장권 구매자에 한해 별도 추가 비용 없이 관람할 수 있다. 조직위는 관람객 밀집 예방과 안전을 위해 온라인 사전 예매 기반의 지정 좌석제로 운영한다. 사전 예매는 11월 20일 오후 6시부터 '멜론 티켓'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일자별 계정당 최대 3매까지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전시장 내 오픈 무대인 'BLUE 스테이지'는 예매 없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