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붉은사막', 3분기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DLC 제작도 박차

정진성 기자     입력 : 2026/06/02 17:03   

펄어비스가 '붉은사막'의 3분기 대대적인 콘텐츠 개편 로드맵과 함께 신규 다운로드 콘텐츠(DLC) 개발 소식을 전했다.

펄어비스는 '붉은사막'의 신규 콘텐츠 추가와 플레이 경험 강화 등 핵심 업데이트 방향성을 담은 개발자 노트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일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기존 콘텐츠의 확장과 완성도 제고에 중점을 둔다. 특히 거점 해방 콘텐츠인 '재봉쇄'는 봉쇄 전후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개선하고 방어 수단과 보상을 대폭 강화해 이용자의 성취감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펄어비스 '붉은사막', 3분기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

PC와 콘솔 기기를 자유롭게 오가며 플레이할 수 있는 '크로스 세이브' 기능도 새롭게 도입된다. 아울러 주인공 클리프의 여정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주요 장면의 전개와 이야기 개연성도 한층 깊이 있게 다듬어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신규 전투 콘텐츠가 추가되며 데미안과 웅카의 플레이 경험 및 생활 콘텐츠 편의성 등이 함께 개선된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업데이트를 통해 붉은사막을 오래 함께 해온 분들과 여정을 새롭게 시작하려는 분들 모두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붉은사막 DLC 제작에도 전념하고 있으며 여러분의 여정에 의미를 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