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써쓰가 건물과 병력을 합성해 성장하는 머지 방식의 웹3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신작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넥써쓰는 7일 단독 퍼블리싱하는 첫 타이틀 '프로스트 킹덤'의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 성과를 공개하고 정식 출시일을 공개했다. '프로스트 킹덤'은 오는 23일 정식 출시된다.
중세를 배경으로 한 프로스트 킹덤은 100여 종의 유닛과 4단계 등급의 영웅 수집 및 육성 시스템을 지원한다. iOS, 안드로이드, PC 플랫폼을 통해 국내 버전과 블록체인 기능이 포함된 글로벌 버전으로 각각 서비스된다.
앞서 지난달 진행된 CBT에서는 넥써쓰가 자체 개발한 웹샵 플랫폼 '크로쓰 게임 허브'가 최초 적용됐다. 테스트 기간 전체 결제 중 크로쓰 플랫폼을 통한 결제 비중이 78.1%를 기록했으며, 결제 금액은 정식 출시 후 핵심 재화인 '레드 다이아'로 전액 환급된다.
해당 웹샵은 이달 중 원스토어의 웹샵과 통합돼 '원샵(ONE shop)'으로 개편을 앞두고 있다. 글로벌 통합 결제 솔루션을 통해 국가 구분 없이 이용자를 확보하고 결제 접근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버전에 적용되는 토크노믹스 구조도 함께 공개했다. 핵심 재화인 '$RDIA' 토큰은 사전 판매되는 '제네시스 박스'로만 획득할 수 있도록 제한해 희소성과 가치 안정성을 확보했다. 이용자는 이를 게임 내 재화나 생태계 공통 단위인 크로쓰디($CROSSD)로 교환해 활용할 수 있다.
향후 크로쓰 생태계의 메인넷은 '원체인', 네이티브 토큰은 '원($ONE)', 생태계 공통 단위는 '원유에스디($ONEUSD)'로 명칭이 각각 변경될 예정이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MMORPG가 블록체인 게임의 가능성을 입증했다면, 고도화된 자원·영토 경쟁과 연맹 시스템을 갖춘 SLG는 블록체인과 결합해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장르"라며 "씰M 온 크로쓰로 보여준 성공에 이어, 이번 프로스트 킹덤을 통해 또 하나의 성공 공식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