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스토리' 고전 게임, 10월15일 출시

진성우 기자     입력 : 2026/06/03 07:48   

게임 제작을 맡은 디지털 이클립스가 '토이 스토리' 고전 게임 합본팩과 '토이 스토리 3' 리마스터 버전을 오는 10월15일 출시한다.

3일(현지시간) IGN 등 외신에 따르면, 신작 라인업은 초기 고전 게임을 한데 모은 '토이 스토리: 레트로 라운드업'과 '토이 스토리 3: 컴플리트 에디션' 등 2종이다.

지원 플랫폼은 플레이스테이션4·5, 닌텐도 스위치1·2, 엑스박스 시리즈 X¦S, PC다. 가격은 두 게임이 모두 포함된 패키지판이 39.99달러, 개별 디지털 다운로드판은 각 24.99달러로 책정됐다.

'토이 스토리: 레트로 라운드업'. 사진=공식 트레일러 영상 갈무리

토이 스토리: 레트로 라운드업에는 고전 '토이 스토리 1', '토이 스토리 2', '토이 스토리 2: 버즈 라이트이어 투 더 레스큐', '토이 스토리 레이서', '우주전사 버즈 라이트이어' 등 오리지널 게임 5종이 포함된다. 여기에 픽사의 또 다른 작품인 '벅스 라이프' 게임판이 보너스로 추가된다.

해당 합본팩에는 현대적인 편의 기능이 도입된다. 상시 저장, 되감기, 치트 코드 사용 등이 가능하며 그래픽 성능 또한 향상됐다.

사진=공식 트레일러 영상 갈무리

함께 발매되는 '토이 스토리 3: 컴플리트 에디션'은 2010년 출시 당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던 원작을 최신 기기에 맞춰 리마스터한 버전이다. 원작 스토리를 따라가는 로컬 협동 모드와 서부 마을을 배경으로 자유도 높은 플레이를 지원하는 오픈월드형 '토이 박스' 모드가 수록돼 있다.

리마스터 버전은 4K 해상도와 60fps 프레임을 지원하며, 과거 플랫폼별로 제한됐던 독점 콘텐츠들이 하나로 통합돼 제공된다.

이번 신작 발표는 영화 '토이 스토리 5'의 6월19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공개됐다. 디즈니는 이번 신작 영화의 흥행을 위해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영화 음악 참여를 확정하는 등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